Harmony - Trio H 하우스콘서트

공연 소개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신, 첼리스트 김혜영, 그리고 피아니스트 조연희로 구성된 '트리오 H' 는 세 연주자의 공통 이니셜인 'H'를 팀명으로 정하고, '세 명의 소리를 하나로 모아 조화롭게 어우러진(Harmony) 아름다운 음악을 하자'는 마음으로 모인 팀입니다.  2019년 여름,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했지만, 드디어 3년만에 다시 만나 관객과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번 앙상블리안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트리오 H'에게 큰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연주자 소개

Vn 박혜신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클래식과 졸업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관현악 졸업

•향음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협연

•총신스트링오케스트라와 협연

•현) 앙상블팀 아코르데 단원, 트리오 H

Vc 김혜영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관현악 졸업

•KT체임버홀 플랫폼 프로젝트 선정 초청 연주

•[Soundway] 앨범 발매

•현) Soundway, 트리오 H

Pf 조연희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실기 우수 졸업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대 콩쿠르 대학일반부 1위, JS 전국 음악콩쿠르 대학부 2위 등 다수 콩쿠르 입상

•더 스트라움 교수추천 우수신인 음악회,  삼익문화재단 재능나눔 아티스트 선정 연주

•조연희 피아노 독주회(일신홀) 및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영산아트홀 등 국내 유수 콘서트홀 연주

•현)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성신 피아노 앙상블, 그레이스 앙상블 단원, 트리오 H

프로그램

J. Haydn

Piano Trio No.39 in G Major, Hob.XV:25 "Gypsy"

I. Andante

II. Poco Adagio

III. Finale : Rondo all'Ongarese. Presto

S. Rachmaninoff

Trio élégiaque No.1 in g minor

Intermission

A. Piazzolla

Las Cuatro Estaciones Porteñas

(The Four Seasons of Buenoa Aires) (Arr. José Bragato for Piano Trio)

I. Verano Porteño (Summer)

II. Otoño Porteño (Autumn)

III. Invierno Porteño (Winter)

IV. Primavera Porteña (Spring)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

주최 및 주관: 사회참여적음악가네트워크(SEM네트워크)

협력: 서초문화재단, 앙상블리안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0507-1571-9005 (앙상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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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안내

장소 ㅣ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F, 반포 심산아트홀

입장 가능 시간 ㅣ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환불 안내

예매 기간 ㅣ 2024년 8월 31일 자정까지

환불 기간 ㅣ31일까지의 환불 신청 건에 한하여 100% 환불, 이후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