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사라이한나 (Sara Y Hanna)

Sara Y Hanna은 스페인어로 '사라 그리고 한나'라는 뜻으로 소프라노 이한나와 스페인에서 온 피아니스트 사라 플로레스로 구성된 클래식 듀오이다.


다양한 유럽 음악, 특별히 피아니스트 사라의 고향인 스페인 음악을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 한국 가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대 사이사이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 곁들어진 연주로 클래식 가곡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 연혁

2021년 5월  한나에사라의 Un Voyage en Europe (유럽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

피아노 Sara Almendros Flores

Sara Almendros Flores는 Professional Royal Conservatory of America에서 피아노를 공부한 뒤 Superior Conservatory of Malaga에서 작곡, 피아노 및 지휘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동시에 말라가 대학교에서 시청각창작 및 무대장치 미술 석사를 취득하였다. 스페인의 마드리드, 말라가, 그라나다 및 알메리아에서 실내악 및 지휘 공연을 하였다. 말라가 작곡 콩쿠르 입상, 말라가 젊은 음악인 등 여러 콩쿠르에서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소프라노 Hanna Lee

소프라노 이한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음악원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에 실기 우수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와 더불어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코지판투테",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박쥐" 등 여러 오페라에 주역으로 발탁 되어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미국 뉴저지 국제 음악 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텍사스 아티스트 뮤직 콩쿨에서 명예의 영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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